이번 글에서는 시즈오카에서 나고야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즈오카 여행을 하다보면 근교 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시즈오카도 큰 도시가 아니지만, 근교 여행으로 가는 하마마쓰나 후지노미야 등과 같은 곳도 큰 도시가 아닙니다. 시즈오카 근교라고 부를 수 있는 곳 중 한 군데가 바로 나고야인데, 이 나고야는 일본의 5대 도시에 들어갈 만큼 큰 도시입니다. 시즈오카 여행 중 근교 여행을 원하시면서, 조금은 큰 도시를 원하신다면 나고야로 떠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제부터 시즈오카에서 나고야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크게는 네 가지인데, 렌터카는 대중교통이라고 보기 힘드니, 렌터카를 제외하고 총 3가지 방법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신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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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은 시즈오카에서 나고야까지 가장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칸센은 조용하면서도 빠르기 때문에 나고야까지 1시간 정도면 도착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약 6,500엔으로 한화로 약 6만 5천 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편도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꽤 비싼 가격입니다. 그럼에도 가장 빠르고, 가장 편리하며, 배차 간격도 길지 않기 때문에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시간으로 돈을 사시겠다고 하시는 분은 신칸센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나마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패스권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교통비가 비싼만큼 이런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패스권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이득이 되진 않지만, 각자의 여행 루트와 스타일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이득이 되는 패스권들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패스권을 사용한다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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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이동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도카이도 본선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신칸센이 아니라 일반적인 전철이기 때문에 소요되는 시간이 약 3시간 정도 됩니다. 신칸센의 약 3배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이용 요금은 약 3,500엔 정도 합니다.
일반 전철을 타게 되면 신칸센보다는 느리지만, 신칸센과는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로컬분들이 많이 탑승하시기 때문에 로컬의 느낌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바깥의 풍경을 보다 더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단,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점과 캐리어를 가지고 탑승할 시 불편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또 다른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환승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총 2번의 환승을 통해 3번의 열차를 타야 합니다. 시즈오카 역 – 하마마쓰 역 – 도요하시 역 – 나고야 역까지 움직이는 루트를 가지고 있는데, 길을 찾는 것에 자신이 없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일본 열차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으시거나, 보다 로컬적인 여행을 원하시는 분. 그리고 재정은 부족하지만 시간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고속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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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이동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일본에서 버스는 전철만큼 이용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전철에 비해 보통은 더 저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즈오카-나고야 구간은 전철과 금액적인 부분은 동일합니다. 시즈오카 역에서 출발했을 시 걸리는 시간은 약 4시간이고, 이 또한 토메이시즈오카에서 한 번 환승을 해야 합니다.
고속 버스의 장점은 전철과는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과, 좌석이 편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핸드폰을 충전할 수도 있으며, 트렁크에 짐을 보관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신칸센을 타지 못 하게 전철과 고속 버스 이 두 가지만 놓고 보았을 때 편함에서는 고속 버스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즈오카에서 나고야 가는 방법 소개를 마치며
만약 제가 움직이는 거라면 재정이 많다면 신칸센, 그게 아니라면 전철을 타고 움직일 것 같습니다. 버스도 좋은 선택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철이 더 감성적이기도 하고 길 찾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각자가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셔서 보다 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